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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6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현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 여행자들도 가볼만한 디저트 가게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거리. 여행자 거리라고 부르는게 무색해질 만큼 여행자들이 많지 않다.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그 자리를 라오스 현지인들이 대신 채우고 있는지 여전히 북적거리긴 한다. 간혹 보이는 여행자들이 있긴 하지만 예전만큼 많지는 않다. 하지만, 라오스에서 입국 규제를 완화한 만큼 이제부터는 점점 더 여행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본다. 여행자거리. 관광객들은 줄어들었지만, 팬데믹 이전보다 더 규모도, 먹거리 장소도 늘어난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과 맛집이 많은 것은 어쩔수 없나 보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여전하게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는 집들은 대부분 맛집이거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꽤 버틸만큼 손님.. 2022. 7. 5.
라오스 비엔티안 먹거리 축제 (푸드 페스티벌) 비가온다면? 그치고 다시 재개~ 라오스의 우기가 조금 일찍 시작되었나, 최근 비가 자주 오는 날들이 많다. 그런 만큼 더위야 한풀 꺾이기도 하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낮시간은 너무나 햇빛이 쨍쨍하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여행객이 거의 없다시피 한 2년. 다행스럽게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지만, 이마저도 제재가 심했던 기간 동안에는 장사를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공산주의 국가답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통제하는 것을 경험해보니, '권고' 수준이 아닌 정말 '금지'라는 말이 맞고, 또 시민들도 정부의 지침을 꽤 잘 따랐던 것 같다. 요즈음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매월, 아니 매주 축제가 열리는 듯하다. 사실 축제라 하기에 거창한 표현이라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 것이, 대부분이 푸드 페스티벌, 음식 축제인데, 조금씩 다른 장소에서 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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