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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여행5

비엔티안 여행자거리 남푸 분수 이제서야 분수다운 모습? 라오스 여행자 거리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남푸 분수. 위치가 위치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모일 듯 해 보였지만, 실상은 그 주변의 몇몇 bar를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남푸 분수가 위치해 있는 곳이 코로나 시국 + 낮시간엔 더위를 피할 곳 없는 장소 + 밤시간엔 술을 마시기 바쁜 사람들로 남푸 분수를 찾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또, 파투사이에 있는 좀 더 큰 분수대가 있으니 남푸분수는 점점 잊히는 듯했다. 최근에는 스케이트 보드 등을 타는 장소로 바뀌려는 노력도 했지만~~ 역시나 인기는 시들~ 그래도 여행자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오며 가며 사람들이 잠시 들르기도 했는데, 최근, 남푸 분수대의 모습이 확~~ 바뀌었다. 사업자(?)가 바뀌면서 모습을 탈바꿈했는데,.. 2023. 2. 2.
비엔티안 탓루앙 호수 한국 투어리즘 축제 현장 라오스 비엔티안의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는 탓 루앙 호수!!! 호수 주변에 호텔과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중국인들의 거주도 늘어나는 모양새인데, 이곳에서 한국 - 라오스 투어리즘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사실, 페스티벌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아쉬운 규모와 사람들의 참여 같기도 하지만...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ㅋ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라오스에서 기대감을 낮추는 연습은 필요한 듯~! 탓루앙 호수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페스티벌 일정~!!! 그리고 낮시간 한창 부스를 준비중이고~~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저녁시간, 다소 외진 지역의 탓 루앙 호숫가인데... 밤시간에 페스티벌을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궁금하기 때문에 다시 와보기로!!! ㅋㅋㅋ 노을이 지는 탓루앙 호수가 보고 싶어.. 2022. 12. 19.
라오스 비엔티안 탄두리 치킨부터 악어 고기 요리까지 악어 고기 악어 고기는 돼지고기나 닭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다고 한다. 지방질과 칼로리가 적고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기관지와 스태미나에 좋다고 한다. 라오스 비엔티안 거리. 프랑스 음식, 피자, 라오스, 태국 음식 들이 많지만, 인디언 음식도 꽤 많다. 인도 남부 음식, 인도 북부 음식, 파키스탄 음식 등등 막상 식당에 들어가면 마살라, 난, 로띠, 짜파티 등 카레와 빵조각들 그리고 치킨 음식들이 많은 것은 분명한데... 맛은 조금씩 다르고, 또 맛집이라 불리는 곳은 확실히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한 향 때문인지 인도 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이 없는 식당'이라 느낄 만큼 악평이 높은 식당은 거의 없기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인도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일지 모른다. 바삭하게.. 2022. 9. 7.
맛있지만 더운 날씨엔 먹는게 힘들어ㅠㅠ 하지만 그럴땐 빙수지 라오스 신닷. 한국의 대패 삼겹살을 구워 먹는 느낌인데, 거기다 옆에는 육수에 야채를 샤부샤부로 먹을 수 있기에 고기를 구워만 먹는 것보다는 더 많은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라오스에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한국인들도 대부분 좋아하는 음식의 형태(?) 이기도 한 신닷. 라오스에서 불리는 이름도 '신닷 까올리' (까올리 = 한국) 이기도 하다. 특히, 현지 라오스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기 때문에 신닷 식당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붐빈다. 또 한가지, 신닷 식당이 붐비는 이유를 들자면, 많은 식당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뷔페'로 운영하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의 맛이 절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믿는다^^..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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