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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음식5

라오스 현지 음식 카오삐약 비엔티안 맛집 아주머니도 밝으시네 농사가 국가의 기간산업인 라오스. 그리고 벼농사는 그 농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의 벼농사와는 다르게 라오스 사람들은 찹쌀 농사를 많이 짓는다. 그래서 주식이 일반 쌀이 아닌 찹쌀이 된다. 당연히 쌀의 가격도 찹쌀이 일반 쌀 보다 더 저렴하다. 그렇다고 해서 찹쌀의 맛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찹쌀 생산이 많은 만큼 라오스의 현지 음식 중 찹쌀이 재료가 되는 음식이 많이 있다. 찹쌀밥, 카오똠, 카오람, 카오 삐약 등등 오늘은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한번쯤은 먹게 되는 현지 음식인 카오 삐약 맛집을 소개한다. 라오스 방비엥에서도 방송을 통해 모PD가 카오 삐약 맛집으로 소개하면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카오삐약은 라오스에서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 2022. 3. 6.
라오스 비엔티안 일상 신닷 뷔페 1인 입니다 라오스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기회가 있다. 그리고 완전한 라오스 현지 음식은 아닐지라도 현지인과 외국인,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현지 음식, 식당이 있는데… 바로 신닷 한국의 삼겹살과 비슷하지만 샤부샤부처럼 먹을 수 있는 움푹한 부분이 테두리에 있다. 기본 육수를 넣고 고기를 불판에 구우면 이곳에 고기의 육수가 스며들어 육수가 더 맛있어진다. 그리고 그것에 야채와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익혀먹으면 또 다른 요리가 된다. 고기를 굽는 바비큐와 스프, 야채를 한 번의 요리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뷔페가 아닌 신닷 식당에서는 야채나 고기를 작은 접시에 담아 가격을 책정하는데 고기 몇 접시와 야채 몇 종류를 먹으면 1명당 한국돈으로 5-6천 원은 족히 나오게 된다. 그래서인.. 2022. 2. 18.
그래 이맛이야, 같은 맛 그런데 맛있다 동남아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것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 활동과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열대과일, 마사지, 다양한 문화 등을 체험하는 등 여러 가지 여행의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 어쩌면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인 식도락! 동남아의 다양한 음식들, 그리고 다양한 식재료로 인해 약간의 혐오감이 드는 음식이 있을 수는 있지만 동남아 여행에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들었다는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면서 큰 어려움은 없다. 물론 동남아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라오스에서 생활하면서의 즐거움 중 하나도 역시나 기호에 맞게, 그날 기분에 맞게, 또는 그날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2022. 2. 17.
개구리 뒷다리~ 아니 말린 개구리 요리~ 라오스에서의 먹거리는 한계가 없다~! 먹을 것이 풍족하다는 말보다는, 먹는 음식의 한계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독을 가진 전갈이나 뱀을 잡아 먹는것은 기본이고, 곤충을 주요한 단백질 보충 음식으로, 술안주로 먹는 것은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는 벌 유충을 날 것으로 벌집에서 쏙쏙 빼먹을 때면 어느 과자나 간식보다 맛있게, 고소하게 먹는 라오스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좋게 보면 여기저기 자연에 널린 재료들을 식재료로, 음식으로, 영양보충원으로 삼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일 테고, 조금은 다르게 보면, 위생적으로나 검증되지 않은 식재료 그리고 조금은 덜 정돈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라오스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생활들이 지금의 환경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고, 나아지기 ..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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