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카페야 와인바야? 사케? 아니 레스토랑이라구? 새롭게 생겨나는 멀티 식당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꽤나 세련되어 보이는 건물이 새롭게 보였다. 한번 들어가 볼까 하다가도, 차량들이 밀린 도로 때문에 쉽사리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시간을 내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홍보하는 모습으로는 카페 같기도,,, 식당 같기도 한데, 입구에 들어서서 작은 방과 벽을 보면,,, 사케가 한가득, 와인이 한가득 ㅋㅋㅋ 직접 주인이 와서 설명하면서 2층을 소개한다. 자신의 어머님이 모은 것이라며 이쁜 도자기들이 가지런하게 잘 전시되어 있다. 이것만으로도 분위기가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언젠가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같이 와야지 하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머니의 취미가 도자기를 모아서 전시하는 것이라면, 본인은 와인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며 갓 시작한 와인 수입 사업 방을 보여준다 ㅋㅋㅋ '앗~..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