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분명 맛있었는데, 달라진 프랑스 음식점 l'Apostrophe
프랑스 음식점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 단기간 여행을 온다면 사원을 둘러보고, 아직 덜 발전된 자연을 둘러보고, 방비엥, 루앙프라방 같은 여행 명소를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의 재미를 즐기겠지만, 라오스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겐 먹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니~~!!! 그중에서도 다양한 식당들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이 일이 되는데~~~ㅋㅋㅋ 과거 프랑스 식민지의 경험이 있는 라오스라서 그런지, 시내 곳곳에 프랑스 음식점이 있고, 점심 세트 메뉴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급져 보이는 음식점들이 많은 비엔티안. 하지만 모두다 맛이 좋고, 기대한 만큼의 프랑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지금까지 가본 프랑스 식당들이 대부분 맛이 보통 이상은 했으니, 한 번씩 프랑..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