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라오스21

방비엥 저녁 휴식은 나가 호텔 앞 꼬치 구이 + 맥주와 함께 방비엥 저녁 타임은 언제나 맥주~ 그도 그럴 것이, 액티비티의 천국인 만큼 젊은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고, 저녁시간에는 bar, 클럽 등에서 마시고 즐기는 '방비엥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그런 만큼 늦게까지 문을 열고 있는 bar와 클럽도 보이고, 쿵짝쿵짝~ 시끄러운 음악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린다. 맥주를 마시는 장소는 선호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용한 장소에서 마시고 싶은 사람도 있을 테니~~ 클럽이나 bar가 아닌 방비엥에서는 나름 조용한 장소가 이곳~ 나가 호텔 앞, 꼬치구이를 팔면서 시원한 맥주를 함께 팔고 있는 이곳. 식당 이름은 '알 수 없지'만, 길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나가면서 금방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현지인들, 외국인들도 오고 가며 들르기 때문.. 2023. 3. 14.
라오스 방비엥 여행 그린 레스토랑 화덕피자는 다음으로 라오스 방비엥 맛집이라고 소개되고, 실제로 여행자들도 많이 찾고 있는 식당. 많은 여행자들 중에서도 유럽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이곳. green restaurant. 유럽 여행자들과 관광객들이 이 곳 그린 레스토랑을 찾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맛있는 화덕 피자를 판매하고 있고 또 산 뷰가 보이는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이 붐비는 식사시간에는 좋은 뷰가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는 게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찾아간 그린 식당. ㅠㅠ 그런데 아쉽게도 피자를 판매하는 시간이 아니라,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할 피자를 먹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 ㅠㅠ 피자는 오후 4-5시 이후부터 다시 주문할 수 있어서, 배가 고픈 상황에서 기다리긴 힘들 것 같아 다른 메뉴로 .. 2023. 1. 30.
루앙프라방 현지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 나에겐 평범하디 평범한 식당 루앙프라방의 수많은 웨스턴 음식점들. 루앙프라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은 뭔가 없을까!!! 아쉽게도 그리 많지 않은 듯 ㅋㅋㅋ 카이팬이라고 하는 민물 김이 라오스의 특산품이지만, 한국의 김을 따라오지 못하니 패스~! 문화유산이 많은 루앙프라방이라 관광객이 많지만, 피자, 햄버거 등등과 관광객들에게 맞춰진 라오스 음식들 정도가 여행하면서 먹는 로컬푸드~~~ 하지만 과일이나 다른 것도 먹을 것이 많으니!!!! 아침의 카오삐약이나 죽, 그리고 루앙프라방에서 원조 카오서이를 먹을 수 있으니 그걸로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이미 비엔티안에서 현지 맛집이라는 곳을 많이 찾아가보고, 또 정말 맛있는 로컬집도 이미 찾아가 본 나에게, 이곳 루앙프라방 현지 맛집이라는 곳도 꼭 찾아가 봐야 할 곳!!! ㅎㅎㅎ 역시 현지.. 2023. 1. 17.
예전엔 분명 맛있었는데, 달라진 프랑스 음식점 l'Apostrophe 프랑스 음식점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는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 단기간 여행을 온다면 사원을 둘러보고, 아직 덜 발전된 자연을 둘러보고, 방비엥, 루앙프라방 같은 여행 명소를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의 재미를 즐기겠지만, 라오스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겐 먹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니~~!!! 그중에서도 다양한 식당들 속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이 일이 되는데~~~ㅋㅋㅋ 과거 프랑스 식민지의 경험이 있는 라오스라서 그런지, 시내 곳곳에 프랑스 음식점이 있고, 점심 세트 메뉴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급져 보이는 음식점들이 많은 비엔티안. 하지만 모두다 맛이 좋고, 기대한 만큼의 프랑스 음식 맛을 내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지금까지 가본 프랑스 식당들이 대부분 맛이 보통 이상은 했으니, 한 번씩 프랑.. 2023. 1.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