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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비엔티안3

라오스 비엔티안 멕시칸 음식 식당 중 하나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어 라오스 비엔티안에도 타코와 케사딜라 등의 멕시칸 음식은 피자나 치킨, 인도 음식과 더불어서 많이 있다. 그리고, 슈퍼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외에도 수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매장도 볼 수 있는데, 멕시칸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그리고, 멕시칸 음식이 먹고 싶었던 이때!!! 딱 들어가게 된다. 테이블 3-4개가 있는 작은 매장이지만, 안쪽에는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애기용 침대 의자(?) 도 볼 수 있다. 케사딜라 (케사디야) 멕시코 요리 중 하나로, 치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케소'에서 이름이 파생되었다. 밀가루나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에 치즈와 다른 재료를 넣고 채운 다음, 반으로 접어 반달 모양이 되게 만든다. 케사디야는 멕시코의 스페인 식민지 시기에 처음 등장했다. 케시디야.. 2022. 3. 28.
라오스 현지 음식 카오삐약 비엔티안 맛집 아주머니도 밝으시네 농사가 국가의 기간산업인 라오스. 그리고 벼농사는 그 농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의 벼농사와는 다르게 라오스 사람들은 찹쌀 농사를 많이 짓는다. 그래서 주식이 일반 쌀이 아닌 찹쌀이 된다. 당연히 쌀의 가격도 찹쌀이 일반 쌀 보다 더 저렴하다. 그렇다고 해서 찹쌀의 맛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찹쌀 생산이 많은 만큼 라오스의 현지 음식 중 찹쌀이 재료가 되는 음식이 많이 있다. 찹쌀밥, 카오똠, 카오람, 카오 삐약 등등 오늘은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한번쯤은 먹게 되는 현지 음식인 카오 삐약 맛집을 소개한다. 라오스 방비엥에서도 방송을 통해 모PD가 카오 삐약 맛집으로 소개하면서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카오삐약은 라오스에서는 아주 대중적인 음식.. 2022. 3. 6.
라오스 비엔티안 재래시장 탐방 자연산 벌꿀 확인이요~ 한국에서의 주 5일장처럼 큰 재래시장은 라오스에서 매일 같이 보거나, 또는 일주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간에 볼 수 있다. 특히 대형 마켓이 없는 라오스의 시골지역으로 갈수록 재래시장은 몇 개의 마을을 두고 위치해 있는데, 이런 곳을 방문해보면 농사꾼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부터 직접 길러서 팔러 나온 가축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축이나 농사를 짓지 않는 농민이나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다 하더라도 부수입으로) 산이나 들에 보이는 자연에서 선물해준 식재료들을 채집하거나 사냥을 해서 시장에 내다 팔아 수입을 얻기도 한다. 생각보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채집품과 야생 동물들에 조금은 놀랄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한국에서는 귀하거나 보기 힘든 약재나 식재료 등이 눈에 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현지인..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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