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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카페2

라오스 비엔티안 아이들과 쉬기 좋은 love life cafe 음식도 맛있어~ 점점 더워지는 라오스 날씨~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다행히 한 번씩 내리는 빗줄기 때문에 더위를 식히기도 하지만,,, 곧 한 낮의 기온이 40도를 넘나들 정도의 더위가 올 것을 생각하면...ㄷㄷㄷ 이때는 낮시간 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다 ㅋㅋㅋㅋ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간혹 보이긴 하지만, 아~~~ 주 긴급하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낮시간에 움직이는 건 피하는 게 상책!!! ㅎㅎ 그래도 집안이 아니라 밖으로 외출을 하고 싶다면~!!!! 카페!!! 카페가 답이다 ㅋㅋㅋㅋ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 디저트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쉬면... 그게 휴가지~~!!!!!ㅋㅋㅋ 다행스럽게도 라오스에서는 쉽게 질리지 않을 다양한 카페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이곳, 내일은.. 2022. 4. 4.
뭐? 루앙프라방에도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고? 커피와 라오스 수공예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한 한 카페. 호스트 카페의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원두와 커피 가게들이 한 곳에 모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한편에서는 수공예품도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그중에 눈에 띈 한 외국인. 자신의 부스에 있는 커피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는데, 슈퍼마켓에서 자주 보던 브랜드였다. 당연히 라오스 커피 대부분의 생산지인 팍송 볼라벤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겠거니 싶었는데, 이 녀석은 루앙프라방 커피라고 소개한다. 다시 한번 물어보는데, 루앙프라방이 맞다고 한다. 15년 전부터, 그리고 10년 정도 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회사에서 산지에 사는 소수민족들을 대상으로 소득을 분배하고 생산하는 활동을 하는데, 회사에서 운영하다 보니 당연히 수익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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