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세안1 중국화 되어가는 라오스, 전세계 국가 부채의 덫 라오스의 부채는 이미 라오스 국민뿐 아니라 라오스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도 이미 몸으로 느낄 정도로 심각하게 자리 잡은 듯하다. 라오스의 첫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경제 특화구역, 그리고 철도건설까지 굵직굵직한 라오스의 대부분 사업에 중국의 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이 속해있지 않은 것이 없다. '원조'라는 명목으로, 최빈국 라오스를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한 대단위의 사업 외에도 도로 건설과 복합단지 조성 등 라오스에 중국어로 쓰여있는 건물들과 도로, 심지어 풍경까지도 쉽게 볼 수 있다. 라오스 시내의 쭉 뻗은 파투사이로 가는 대로인 란쌍로드와 여행자 거리에도 조금은 중 국풍스러운 가로등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대표적인 중국인, 중국 상점 밀집지역인 상지앙은 라오스어로 쓰인 간판보다 중국.. 2022. 7.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