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집트카이로지하철1 이집트 카이로 여행 4화 지하철 개인 경험 썰 기자 피라미드엔 모래반 사기꾼 반 룩소르를 떠나는 야간행 열차를 타고 카이로로 가는 길. 조금은 피곤했는데 열차에 앉자마자 잠이 들었다. 원래 경계심이 많은데, 여행을 하면서 피곤도 했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룩소르에서 얼마나 걸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아는 것은 전날 룩소르 유적지인 왕가의 계곡과 하트셉수트 신전 등과 시내의 신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충분히 피곤했기에 달리는 열차 안에서도 잘 잠들 수 있었다는 것. (꽤나 개운하게 일어남 +.+) 카이로에 도착했을 무렵 도착한 이메일. (중국인 친구와 룩소르에서 헤어지기 전, 페이스북 등 sns 중 나와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이 없어서 메일로 소식을 서로 전하기로 했다.) 거기엔 사진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룩소르 하늘에서 열기구를 타고 찍은 사진들이었다. 잠시 사진을 보고.. 2022. 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