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국새해1 라오스의 새해는 아니지만 붉은 물결 중국의 설 라오스의 새해는 4월에 있다. '삐마이'라고 부르는 라오스의 새해는, 태국의 물축제인 '쏭크란'과 그 시기가 같고 또 물축제를 즐기는 것 역시 같다. 이는 상좌부불교를 믿고 있는 라오스, 태국 등과 대승불교를 믿고 있는 중국, 한국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 라오스의 공식적인 새해는 4월 삐마이 이지만, 라오스 내의 일부 민족인 몽족의 설은 12월에 있다는 것도 또한 라오스 내의 다양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라오스의 새해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라오스의 시내는 다소 시끄럽기도하고, 또 평상시보다 조금은 다른 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중국인들이 좋아하고, 상징으로 생각하는 색인 붉은색의 옷과 물건들이 길거리 곳곳에 보인다. 가끔은 북을 치며 새해를 축하하는 중국인들도 보인다. 비록 .. 2022.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