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환경1 라오스의 태양열 가로등 하지만 한쪽에선 쓰레기 태우기 메콩강의 자연환경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이 전기를 태국 등 인접국에 판매하여 국가 수입을 올리는 라오스. 다행스럽게도 생산되는 전기는 넉넉하다. 하지만 이 넉넉한 전기의 혜택을 자국 국민들을 받기 어렵다. 특히나 시골지역은 여전히 정전과 단수 등 열악한 인프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니 어쩌면 어려움이 어려움이라 느끼지 못하기에 어려움이라 생각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말이다. 비록 동남아 최빈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라오스이지만, 세계의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노력만큼은 최빈국답지 않다. 특히나 전기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와 계획은 세계 어느 나라 못지않은데, 라오스 자국민이나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 일들이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 2022. 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