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랄린투어1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4부 큐리어스 아일랜드 거북이 섬 투어 어디서든 스노클링 맑디 맑은 프랄린의 해변. 너무 맑아서 해변의 아침이 햇볕이 뜨거운데도, 뜨겁다기보다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에메랄드 바다 바로 앞에는 보트들이 두둥실 떠 있고, 하늘과 바다가 아~주 가깝게 느껴질 만큼의 맑은 날. (그래도 햇빛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테이블은 많이 없었음 +.+) 바다가 이쁘니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게... 큐리어스 섬 투어를 위해 바다 쪽을 쳐다보고 있으니, 마치 바다 멍(?) 물 멍(?)...ㅎㅎ 전날 해변을 걸으면 잠시 들렸던 식당에서 프랄린 큐리어스 섬 투어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과 정보를 보고서는 예약을 진행했다. 배를 타고 큐리어스 섬에 도착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섬에 도착하고 나서 거북이들이 군집해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런데.. 2022.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