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길거리 생과일 오렌지 주스 클라스 feat 바비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의 묘미는 걷기~~!!!

 

여유롭게 걸으면서 보는 문화유산의 흔적들~!!! 그리고 걸으면서 직접, 천천히 하나하나 볼 수 있는 수많은 사원들

 

그렇게 걷다 보면... 다리가 지치가 마련.

 

이럴 땐 마사지 + 과일주스 콤보로 피로를 푸는 것이 특효~!!!

 

 

특효답게~ 루앙프라방 시내에는 수많은 발 마사지 가게와 스트릿 푸드, 그리고 주스를 직접 갈거나 짜서 주는 생과일 가게가 많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랜드마크이자 꼭 오르게 된다는 푸시산 근처에도 스트릿 푸드점이 많은데, 이곳에서 딱~!!! 보게 되는 생과일주스!ㅋㅋㅋㅋ

 

루앙프라방과 북부지역의 맛있는 귤(만다린)을 잘라서 직접 짜서 주는 100% 진짜 100% 순수 오렌지 주스!

 

직접 오렌지를 자르고 짜는 모습까지 100% 봤기에 100%라고 자신할 수 있는 오렌지 주스 ㅋㅋㅋ

 

엄청 달고 맛있어서 몇 번을 찾게 됨 ㅋㅋㅋ

다른 과일도 많지만, 루앙프라방과 북부지역에선 지금이 오렌지 제철~!!! 엄청 달다.

 

이렇게 먹고 나면 애피타이저를 먹은 느낌이기 때문에 무언가 더 먹을 것이 필요한데~!!

 

걱정 노노~! 바로 바비큐가 있기 때문. ㅋㅋ

 

스트릿 푸드의 정점, 라오스에서 꼭 먹어야 할 bbq. 한국인의 입맛과 음식정서에도 비슷한 구이!!!

 

바로 돼지고기구이와 막창 구이 소시지 구이. ㅋㅋㅋ

 

절대 후회 없을 맛. 꼭 먹어봐야 할 맛~!

 

루앙프라방에서 만든 수세 소시지도 맛있기 때문에 꼭 먹어볼 것을 추천~!!!

 

특히, 야릇 야릇하게 구워진 막창은, 한국에서 먹는 맛보다 더 맛있게 느껴질지도.(막창 안에 곱이 많아서 더 맛있게 느껴짐)

 

루앙프라방 길거리 100% 생과일주스 클래스에 반하고, 막창구이와 소시지에 한 번 더 반할 스트릿 푸드~

 

루앙프라방에서 걸으면서 문화유산을 보는 것으로 눈요기 + 길거리 음식으로 입요기~!

 

게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