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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을 누비다/여행을 골목길 누비듯이

태국 파타야 여행, 인도인들 너무 많다~ 케밥 식당도 많다~~ㅎㅎ

by 골목누비다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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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 도착해서 놀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 
 
사람이 너~~ 무 많아서 놀라고, 다른 여행지와는 달리 인도인들과 러시아인들이 너~~~ 무 많았다.
 
보통 여행지에가면 중국인들을 많이 보는 것과는 달리 파타야는 인도인들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알고 보니, 식당뿐 아니라 리조트와 호텔 등도 인도 부자들이 운영하는 게 많다고 함. ;;
 
그래서인지 최근 대마가 합법화된 태국에서 길거리 곳곳에서 대마를 판매하는 가게와 노점상이 곳곳에 많이 보이는 것만큼,,, 아니 더 많이 인도 음식점들이 보임 ㅋㅋㅋ
 
여행자거리에 가까이 갈수록 인도 음식점들이 대부분 ㅋㅋㅋ 심지어 여행자거리 안쪽 골목에도 인도인 거리가 있음 ㅎㅎ
 
 
인도인들이 장악한 파타야라, ㅋㅋㅋ 
 
길거리 곳곳에 인도음식이 너무 많은데,,, 파타야 여행 중에는 한 번도 안 간 듯 ㅋㅋㅋ (너무 많이 보여서 거부감이 느껴졌나 +.+)
 
그런데 코란섬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 물놀이에 지치고 배도 고프고... 여행자 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케밥집이 보임. 이거 맛집처럼 보여서 들어가서 주문~!
 

 

형제의 나라 터~~~ 키 아닌가요~!!!!
 

 
그런데 아저씨 너무 시크하고 불친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짝 기분이... , 그래도 나한테 머라 한 건 아니니깐 참는다는 생각으로 음식 기다렸다가 음식 한입 꽉~!
 

 
엇,,, 맛있네 ㅋㅋㅋ
 

 
ㅋㅋㅋ 먹다가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할까 하다가 나왔는데, 맛은 있어서 맛집인가 긴가민가함 ㅋㅋㅋ 손님이 하나씩 하나씩 오고 가긴 하는데, 한결같은 주인아저씨 퉁명스러움 ㅋㅋ
 
그냥 장인정신이 있는 시크한 사장으로 생각하기로 함.
 
'요기 나한테 맛있었다' 하고 돌아오는 길, 길 모퉁이에 케밥집 적어도 3-4군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터키에 다 비슷한 모습 ㅋㅋㅋㅋㅋ
 
그냥 여기 케밥은 다 맛있을 듯. 다음엔 좀 더 친절한 곳을 찾아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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