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관광2

동아프리카 해외 여행 탄자니아 잔지바르 1화 노예의 섬에 자유롭게 도착하다 사파리 여행으로 유명한 동아프리카. 동아프리카의 큰 나라 탄자니아 역시 사파리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케냐와 함께 나누어가지고 있는 세렝게티 초원은, 사파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케냐에서 사파리를 하느냐, 탄자니아에서 사파리를 즐기느냐의 선택권을 준다. 사파리로 유명한 탄자니아, 하지만 탄자니아의 또 다른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데, 바로 잔지바르. 과거 대항해시대 노예무역을 했던 섬으로, 그리고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나 여덟 살까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탄자니아 수도인 다르에스살렘에 도착하고서는 생각보다 크고 넓은 도로와 높은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다르에스살렘은 그리 안전한 도시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또 잔지바르가 여행의 목적지였기에 바로 다르에스살렘에서 잔지.. 2022. 1. 25.
해외 여행이 자유로웠던 날 베트남의 여행을 돌아보면 이것이 기억난다 1화 다낭에서 하노이 에어 서울에서 특가 한정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길래, 급하게 신청을 하고,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5개국을 여행하는 일정을 준비했던 과거. LCC비행기였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던 그때. '지금 민트패스가 나온다면 다시 신청해야지~ +.+' 하면서 기다리지만, 이놈의 코로나 ㅠㅠ 민트패스 일정 중 베트남이 포함되어 있었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웠던 코로나19 이전의 여행이 생각난다. '베트남 여행을 다시 가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2주간의 베트남 여행 동안 기억에 남는 것은 두 가지 정도이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한 가지는 생각이고 한 가지는 경험이다. 2주간의 여행동안 들었던 느낌이라면, '참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사람과 비슷한 면이 많이 보이는구나. 성질도 급해 보이고 소리도 크게 지르고 ㅋㅋㅋ.. 2022. 1.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