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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여행2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2부 프랄린 자유여행 Anse Lazio 해변 드리고 산책 코스 세이셸 역사 바스코 다 가마의 지도 아래 포르투갈 사람들이 1498년 동아프리카에 왔을 때 세이셸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의 지배자인 버트란트 프란세스 마헤는 프랑스 배를 세이셸에 파견하고, 14년 후, 코로네일 니콜라스 모페히 캡틴에 의해 '세이셸'이라는 이름 붙여졌다. 프랑스인과 영국인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졌지만 1814년 파리조약으로 인해 영국의 영유권이 인정되었다. 19세기에는 모리셔스의 속국이었다가 1903년 아미란테제도와 코스몰레도 제도 등 섬을 합쳐 세이셸 제도라 이름 짓고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976년 6월 28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마헤에서 프랄린으로 가는 보트가 고급지다. 하긴 이동시간이 길지 않은 것에 비해 보트 요금이 저렴하진 않으니~ (50분-1.. 2022. 3. 12.
동아프리카 해외 여행 탄자니아 잔지바르 4화 능귀 해변 그리고 프리즌 아일랜드 파제 해변에서 북쪽으로, 잔지바르 섬에서도 북쪽에 위치해 있는 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는 또 다른 해변이 있다. "능귀 해변" 파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능귀해변은, 파제 해변보다는 규모가 조금은 작게 느껴졌지만 좀 더 여유로운 느낌을 받았다. 해변 바로 앞까지 나와있는 레스토랑에서는 바다를 더 가까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파제의 휑한 느낌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했다고나 할까. 능귀에서도 바다에 나가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투어를 예약할 수 있지만, 능귀에서는 조금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해변을 걷고, 마을과 시내를 돌아다니며. 능귀에서는 baraka aquarium에서 바다거북과 수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작은 연못같은 느낌이고 그리 청결해 보이지 않아서 잠시 구경하는 것으..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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