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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섬2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5부 하이라이트 라디그 이곳에 머문다는 것만으로도 하이라이트이자, 세이셸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라디그 섬으로 이동을 한다. 프랄린에서도 마헤에서도 배편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는데, 프랄린에서의 여행과 마헤에서의 여행, 그리고 라디그에서의 일정을 계획해서 준비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세이셸 여행에서는 라디그 섬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만큼, 좋았으니깐^^ 세이셸 프랄린 여행을 마치고, 라디그 섬으로 출발~!! 프랄린도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라디그는 프랄린보다 더 작은 섬이다. 그리고 이동시간도 짧아 쉽게 이동했다. 라디그에 첫발을 내딛는 처음 인상은 섬나라의 시골, 그런데 친근한 느낌의 시골. 전혀 북적이지도, 급하지도 않은... 따뜻한 햇살 아래 라디그 섬 마을은 더 평온하게 느껴졌다. 일단 숙소에 짐을 풀기 위해 숙소로 이동하.. 2022. 3. 26.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2부 프랄린 자유여행 Anse Lazio 해변 드리고 산책 코스 세이셸 역사 바스코 다 가마의 지도 아래 포르투갈 사람들이 1498년 동아프리카에 왔을 때 세이셸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의 지배자인 버트란트 프란세스 마헤는 프랑스 배를 세이셸에 파견하고, 14년 후, 코로네일 니콜라스 모페히 캡틴에 의해 '세이셸'이라는 이름 붙여졌다. 프랑스인과 영국인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졌지만 1814년 파리조약으로 인해 영국의 영유권이 인정되었다. 19세기에는 모리셔스의 속국이었다가 1903년 아미란테제도와 코스몰레도 제도 등 섬을 합쳐 세이셸 제도라 이름 짓고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976년 6월 28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마헤에서 프랄린으로 가는 보트가 고급지다. 하긴 이동시간이 길지 않은 것에 비해 보트 요금이 저렴하진 않으니~ (50분-1..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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