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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프랄린2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4부 큐리어스 아일랜드 거북이 섬 투어 어디서든 스노클링 맑디 맑은 프랄린의 해변. 너무 맑아서 해변의 아침이 햇볕이 뜨거운데도, 뜨겁다기보다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에메랄드 바다 바로 앞에는 보트들이 두둥실 떠 있고, 하늘과 바다가 아~주 가깝게 느껴질 만큼의 맑은 날. (그래도 햇빛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테이블은 많이 없었음 +.+) 바다가 이쁘니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게... 큐리어스 섬 투어를 위해 바다 쪽을 쳐다보고 있으니, 마치 바다 멍(?) 물 멍(?)...ㅎㅎ 전날 해변을 걸으면 잠시 들렸던 식당에서 프랄린 큐리어스 섬 투어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과 정보를 보고서는 예약을 진행했다. 배를 타고 큐리어스 섬에 도착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섬에 도착하고 나서 거북이들이 군집해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런데.. 2022. 3. 18.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2부 프랄린 자유여행 Anse Lazio 해변 드리고 산책 코스 세이셸 역사 바스코 다 가마의 지도 아래 포르투갈 사람들이 1498년 동아프리카에 왔을 때 세이셸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의 지배자인 버트란트 프란세스 마헤는 프랑스 배를 세이셸에 파견하고, 14년 후, 코로네일 니콜라스 모페히 캡틴에 의해 '세이셸'이라는 이름 붙여졌다. 프랑스인과 영국인 사이에 쟁탈전이 벌어졌지만 1814년 파리조약으로 인해 영국의 영유권이 인정되었다. 19세기에는 모리셔스의 속국이었다가 1903년 아미란테제도와 코스몰레도 제도 등 섬을 합쳐 세이셸 제도라 이름 짓고 영국의 직할 식민지가 되었다. 1976년 6월 28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마헤에서 프랄린으로 가는 보트가 고급지다. 하긴 이동시간이 길지 않은 것에 비해 보트 요금이 저렴하진 않으니~ (50분-1..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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