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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섬2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4부 큐리어스 아일랜드 거북이 섬 투어 어디서든 스노클링 맑디 맑은 프랄린의 해변. 너무 맑아서 해변의 아침이 햇볕이 뜨거운데도, 뜨겁다기보다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에메랄드 바다 바로 앞에는 보트들이 두둥실 떠 있고, 하늘과 바다가 아~주 가깝게 느껴질 만큼의 맑은 날. (그래도 햇빛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테이블은 많이 없었음 +.+) 바다가 이쁘니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게... 큐리어스 섬 투어를 위해 바다 쪽을 쳐다보고 있으니, 마치 바다 멍(?) 물 멍(?)...ㅎㅎ 전날 해변을 걸으면 잠시 들렸던 식당에서 프랄린 큐리어스 섬 투어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과 정보를 보고서는 예약을 진행했다. 배를 타고 큐리어스 섬에 도착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섬에 도착하고 나서 거북이들이 군집해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런데.. 2022. 3. 18.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3부 프랄린 자유여행 발라드 메 국립공원 세이셸의 음식 (크레올 음식) 프랑스와 아프리카, 중국, 인도, 영국 요리법의 영향을 받았다. 주식은 생선과 쌀이며, 코코넛 밀크와 빵나무 열매를 비롯한 독특한 향신료의 배합으로 만든다. 마늘, 양파, 고추 등을 기본양념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문어 카레, 홍돔찜 등이 있다. 세이셸을 찾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이곳, 프랄린의 발라드 메 국립공원. * 프랄린을 찾는 이유를 꼽으라면, 발라드 메 국립공원, 앙세 라시오 해변 그리고 리조트에 위치한 골프코스. 하나를 더한다면 시골마을의 풍경처럼 조용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드라이브 산책. (+ 큐리어스 섬 투어) 이곳 사람들은 농업, 어업 그리고 관광산업에 종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오는 것에 익숙하고 또..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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