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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산뷰가 활~~짝 보이는 곳, 풀 마인드 카페 방비엥 최고의 산 뷰가 보이는 사진 찍는 장소 이곳, 풀마인드 카페. 현지 사람들, 외국인들 할거 없이 관광객들 북적북적~~!!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 카페이지만 그만큼 사진 찍기 좋은 장소! 거기다 산 뷰가 활~~~ 짝 보이는 야외라서 사진을 찍거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풀 마인드 카페. 날씨가 맑은 날엔 바로 앞 산이 잘 보이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식당의 모든 음식을 만족케 하는 마법이 나타날지도 ㅋㅋ 타이티와 함께 새롭게 도전해 본 음료, 망고 커피!! 엄청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너무 단맛에 대실망 ㅋㅋㅋ 망고가 들어갔을 줄 알았는데 액기스인지, 향인지 생각과 너무 달라서 실망으로 끝 ㅋㅋㅋ 윗부분 달지 않은 커피 부분만 흡입 ㅋ 타이티는 소소. 어차피 이곳은 경.. 2023. 1. 28.
재미있는 라오스 SNS의 세계, 라오스 소식은 이곳에서 사회주의 국가 라오스. 사실 라오스의 국가 정치나 국제 이웃이라면 같은 정치 체제를 가지고 있는 중국, 북한과 가깝다. 하지만 단기간의 여행으로 라오스를 방문해본다면 생각보다(?) 자유로운 활동에 사회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로 곳곳과 주변에 있는 경찰들... 특히 교통경찰들. 그리고, 행정절차와 마을 이장을 통해 전달되는 사회 운영 시스템을 경험해본다면, 확실히 우리가 살아온 한국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는 시스템의 차이 뿐 아니라, 그 시스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문화의 차이를 느낄지도 모른다. 라오스 신문과 티비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한정적인 내용이 많다. 사실 볼만한 소식이 없다는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2022. 8. 2.
중국화 되어가는 라오스, 전세계 국가 부채의 덫 라오스의 부채는 이미 라오스 국민뿐 아니라 라오스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도 이미 몸으로 느낄 정도로 심각하게 자리 잡은 듯하다. 라오스의 첫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경제 특화구역, 그리고 철도건설까지 굵직굵직한 라오스의 대부분 사업에 중국의 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이 속해있지 않은 것이 없다. '원조'라는 명목으로, 최빈국 라오스를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한 대단위의 사업 외에도 도로 건설과 복합단지 조성 등 라오스에 중국어로 쓰여있는 건물들과 도로, 심지어 풍경까지도 쉽게 볼 수 있다. 라오스 시내의 쭉 뻗은 파투사이로 가는 대로인 란쌍로드와 여행자 거리에도 조금은 중 국풍스러운 가로등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대표적인 중국인, 중국 상점 밀집지역인 상지앙은 라오스어로 쓰인 간판보다 중국..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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