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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21

라오스 루앙프라방 길거리 생과일 오렌지 주스 클라스 feat 바비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의 묘미는 걷기~~!!! 여유롭게 걸으면서 보는 문화유산의 흔적들~!!! 그리고 걸으면서 직접, 천천히 하나하나 볼 수 있는 수많은 사원들 그렇게 걷다 보면... 다리가 지치가 마련. 이럴 땐 마사지 + 과일주스 콤보로 피로를 푸는 것이 특효~!!! 특효답게~ 루앙프라방 시내에는 수많은 발 마사지 가게와 스트릿 푸드, 그리고 주스를 직접 갈거나 짜서 주는 생과일 가게가 많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랜드마크이자 꼭 오르게 된다는 푸시산 근처에도 스트릿 푸드점이 많은데, 이곳에서 딱~!!! 보게 되는 생과일주스!ㅋㅋㅋㅋ 루앙프라방과 북부지역의 맛있는 귤(만다린)을 잘라서 직접 짜서 주는 100% 진짜 100% 순수 오렌지 주스! 직접 오렌지를 자르고 짜는 모습까지 100% 봤기에 100%.. 2023. 1. 24.
라오스 시골도 아닌 수도 비엔티안의 외곽 풍경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이라고 해서 시골지역과 다르지 않은 지역도 있다. 물론 수도 비엔티안에 대부분의 인프라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수도도 수도 나름~!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가에서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게 되면 볼 수 있는 농경지와 농촌 풍경들. 수도 비엔티안의 약간의 외곽에서도 이러니 수도와 떨어진 외딴 산과 다른 시골지역은 2-3일 정전과 단수 그리고 현대 문명의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비엔티안의 외곽지역이라도 시내에 있는 마을들과 다르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사원. 라오스의 사원은 도심이건 시골이건,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그리고 마을에 있는 돈으로 사원을 크게 만들고 화려하게 만드니 말이다. 어쩌면 외곽지역의 넓은 땅덩어리에 더 크고 화.. 2023. 1. 5.
비엔티안 탓루앙 호수 한국 투어리즘 축제 현장 라오스 비엔티안의 랜드마크가 되어가고 있는 탓 루앙 호수!!! 호수 주변에 호텔과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중국인들의 거주도 늘어나는 모양새인데, 이곳에서 한국 - 라오스 투어리즘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사실, 페스티벌이라고 부르기엔 다소 아쉬운 규모와 사람들의 참여 같기도 하지만...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ㅋ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라오스에서 기대감을 낮추는 연습은 필요한 듯~! 탓루앙 호수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페스티벌 일정~!!! 그리고 낮시간 한창 부스를 준비중이고~~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저녁시간, 다소 외진 지역의 탓 루앙 호숫가인데... 밤시간에 페스티벌을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궁금하기 때문에 다시 와보기로!!! ㅋㅋㅋ 노을이 지는 탓루앙 호수가 보고 싶어.. 2022. 12. 19.
벽을 도배한 도마뱀, 그 사이에 숨어있는(?) 개구리 낮시간이건 밤 시간이건 라오스 시골이건 도시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도. 마. 뱀. 그 크기와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마주치는 도마뱀들이 신기하다. 그러면서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기보단 해충을 잡아먹는 이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평소 도마뱀을 자주 보지 못했다면 조금은 어려울지도... 그래도 다행인 건 도마뱀이 사람을 마주치면 알아서 빨리 도망친다는 것~! 가끔은 너무 빨리 도망치다 문짝에 찍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ㅠㅠ 그러면서도 재빠르게 이동하고, 벽을 타는 도마뱀은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고 날쌔다. 공간이 없는 곳이라 생각되는 구석으로도 샥~샥 잘 피해 가는 도마뱀!!! 그런 도마뱀이 이제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라오스 시골의 집 벽면. 낮시간에도 많은 도마뱀이지만, 밤..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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