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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여행3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5부 하이라이트 라디그 이곳에 머문다는 것만으로도 하이라이트이자, 세이셸 여행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라디그 섬으로 이동을 한다. 프랄린에서도 마헤에서도 배편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는데, 프랄린에서의 여행과 마헤에서의 여행, 그리고 라디그에서의 일정을 계획해서 준비하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세이셸 여행에서는 라디그 섬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만큼, 좋았으니깐^^ 세이셸 프랄린 여행을 마치고, 라디그 섬으로 출발~!! 프랄린도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라디그는 프랄린보다 더 작은 섬이다. 그리고 이동시간도 짧아 쉽게 이동했다. 라디그에 첫발을 내딛는 처음 인상은 섬나라의 시골, 그런데 친근한 느낌의 시골. 전혀 북적이지도, 급하지도 않은... 따뜻한 햇살 아래 라디그 섬 마을은 더 평온하게 느껴졌다. 일단 숙소에 짐을 풀기 위해 숙소로 이동하.. 2022. 3. 26.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4부 큐리어스 아일랜드 거북이 섬 투어 어디서든 스노클링 맑디 맑은 프랄린의 해변. 너무 맑아서 해변의 아침이 햇볕이 뜨거운데도, 뜨겁다기보다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에메랄드 바다 바로 앞에는 보트들이 두둥실 떠 있고, 하늘과 바다가 아~주 가깝게 느껴질 만큼의 맑은 날. (그래도 햇빛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테이블은 많이 없었음 +.+) 바다가 이쁘니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게... 큐리어스 섬 투어를 위해 바다 쪽을 쳐다보고 있으니, 마치 바다 멍(?) 물 멍(?)...ㅎㅎ 전날 해변을 걸으면 잠시 들렸던 식당에서 프랄린 큐리어스 섬 투어에 대한 대략적인 가격과 정보를 보고서는 예약을 진행했다. 배를 타고 큐리어스 섬에 도착하는 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섬에 도착하고 나서 거북이들이 군집해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했다. 그런데.. 2022. 3. 18.
아프리카 여행 지상 낙원 세이셸 여행 1부 마헤 빅토리아로 출발 지도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섬나라.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 섬나라 세이셸. 하지만 아프리카를 여행하거나 생활한 사람들, 그리고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세이셸은 가보고 싶은 낙원의 섬으로 꼽힌다. 세이셸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군도로 아프리카 케냐 동부에서 1593km, 인도 남서부에서 2813km, 마다가스카르 북동부에서 9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수도는 마헤섬 빅토리아이다. 인구는 약 9만 명이고 면적은 445km로 한반도의 1/400 정도이다. 세이셸은 No Visa 국가로 입국 시 왕복항공권과 호텔 바우처, 여권만 제시하면 된다. * 코로나19 등 팬데믹 상황 제외 영국으로부터 1976년 독립해서인지,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크레올어와 ..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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